"외계+인 1부" (2022) : 시공간을 넘나드는 SF 액션 판타지, 그 거대한 서막
기본 정보
- 개봉: 2022년 7월 20일
- 장르: SF, 액션, 판타지
- 감독: 최동훈
- 출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이하늬, 김의성 외
- 등급: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142분
줄거리
고려와 2022년,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이야기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과 2022년 현재, 두 개의 시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액션 판타지이다. 인간의 몸속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김우빈)와 '썬더', 그리고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2022년,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들을 관리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소지섭)은 알 수 없는 존재에게 쫓기게 된다. 한편, 가드는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손에 넣게 된다.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찾기 위해 현상금 사냥꾼들이 모여든다. 얼치기 도사 무륵은 우연한 기회에 신검을 얻게 되고, 이안은 신검을 빼앗기 위해 무륵을 쫓는다. 이 과정에서 무륵과 이안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게 되고, 신검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점점 더 깊어진다.
얽히고설킨 운명, 그리고 시작된 추격전
가드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들이 탈옥하려는 계획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의 문을 열어 고려 시대로 향한다. 썬더는 로봇의 형태로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며 가드를 돕지만,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가드를 당황하게 만든다.
무륵은 자신의 몸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안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에 빠진다. 두 사람은 신검을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게 되지만, 각자의 목적을 위해 갈등을 겪기도 한다.

2022년의 문도석은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들을 쫓는 과정에서 가드와 썬더를 만나게 된다. 문도석은 가드와 썬더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그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싸우게 된다.
신검, 그리고 시간의 문
영화는 고려 시대와 2022년을 오가며, 신검을 둘러싼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풀어낸다. 외계인 죄수들은 인간의 몸을 차지하고 지구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가드는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무륵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 속에서 성장하고, 이안은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난다. 두 사람은 신검을 통해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미래를 바꾸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결말 (스포일러 포함)
가드는 외계인 죄수들의 탈옥을 막기 위해 시간의 문을 열고 고려 시대로 돌아간다. 하지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은 가드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를 막기 위해 뒤를 쫓는다.
고려 시대에서 무륵과 이안은 자장과 맞서 싸우지만, 압도적인 힘 앞에 위기에 처한다. 그때, 2022년에서 온 가드와 썬더가 나타나 무륵과 이안을 돕는다.
네 사람은 힘을 합쳐 자장을 물리치지만, 시간의 문은 닫히고 가드와 썬더는 2022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려 시대에 남게 된다. 영화는 가드와 썬더가 고려 시대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2022년에서 외계인 죄수들과의 싸움을 준비하는 문도석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2부에서 이어질 이야기를 암시하며 끝을 맺는다.
감상평
"외계+인 1부"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갖춘 SF 액션 판타지 영화이다.
- 독창적인 세계관: 고려 시대와 현대, 외계인과 인간, 도술과 과학 등 이질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 화려한 볼거리: CG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 장면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비주얼은 눈을 즐겁게 한다.
- 배우들의 열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 흥미로운 스토리: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와 반전, 그리고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결말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총평
"외계+인 1부"는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시공간을 넘나드는 SF 액션 판타지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부에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잘 만들어진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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