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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movie

7년의 밤(드라마, 스릴러) 2018개봉 기본정보, 줄거리, 영화이야기

by 따리~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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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년의 밤 (Seven Years of Night) 기본정보

개봉 2018. 3. 28 //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스릴러

대한민국 // 러닝타임 123분 // 배급 CJ ENM

원작 소설 // 감독 추창민 // 장동건(오영제), 류승룡(최현수), 송새벽(안승환), 고경표(최서원), 이레(오세령), 탕중상(어린서원), 문창길(임영감), 정석용(박소장), 최광일(현수부), 우미화(현수모), 정준원(어린현수)등

2. 7년의 밤 줄거리

우발적 사고 잘못된 선택" 그날 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헌수는 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가는 날이었다. 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내게 됩니다. 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이를 호수에 유기하게 됩니다.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작업이 시작되고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딸을 보자 광기 어린 분노에 사로잡힌 마을 대지주이자 아이아버지 오영재는 직접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선택으로 7년전 그날 밤 모든것이 시작됩니다.

3. 7년의 밤 영화이야기

"7년의 밤"은 시청자들을 복수와 도덕적 모호성의 깊은 곳을 통해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여행으로 이끄는 한국 스릴러입니다. 추창민 감독은 긴장, 감정, 그리고 심리적인 복잡성으로 복잡한 그물망을 짜서 관객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문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이 영화의 강점은 매혹적인 서사와 출연진들의 주목할 만한 연기에 있습니다. 장동건은 슬픔과 정의에 대한 갈증에 사로잡힌 아버지 오영재의 탁월한 묘사를 전달합니다. 망연자실한 부모에서 무자비한 복수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고 보는 것을 매혹적입니다. 수수께끼의 용의자 최현수는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진짜 유무에 대해 추측하게 하며 줄거리에 신비의 층을 더합니다.
오프닝 장면부터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7년의 밤'은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파헤칩니다. 최현수의 행동을 둘러싼 도덕적 모호성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옳고 그름의 경계를 의심하게 만들고, 주인공과 적대자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도덕적 딜레마는 인물들의 내면의 혼란을 반영하는 섬뜩하고 황량한 풍경을 그려내는 잊혀지지 않는 촬영술로 인해 더욱 악화됩니다.


추창민 감독의 연출은 영화의 페이스를 능숙하게 관리하고 감각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지속시킵니다. 회상은 과거의 중요한 세부 사항을 예술적으로 드러내며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비극적인 역사 사이의 복잡한 연관성을 점차 풀어냅니다.


"7년의 밤"은 이야기 전개와 연기가 뛰어나지만, 일부 관객들은 이 영화의 어두운 주제와 강렬한 심리적 탐구를 감정적으로 부담스럽게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차별화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인간 감정에 대한 확고한 검토이며, 이는 영화를 잊을 수 없는 경험으로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원작 소설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지만 "7년의 밤"은 관객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남기는 잊혀지지 않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스릴러입니다. 뛰어난 연기, 뛰어난 연출, 그리고 복수심과 도덕성에 대한 심오한 탐구와 함께, 이 한국의 보석은 심리극의 팬들과 진정으로 몰입감 있는 영화적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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