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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movie

강남1970(액션, 드라마)2015 줄거리 결말 기본정보

by 따리~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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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1970 (Gangnam Blues) 기본정보

개봉 2015. 01. 21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액션, 드라마

대한민국  //  러닝타임 135분  //  배급 (주)쇼박스

감독 유하  //  출연 이민호(종대), 김래원(용기), 정진영(길수), 설현(강선혜), 유승목(서태곤), 한재영(박창배), 이연두(주소정), 정호빈(양기택), 최진호(박승구)등

 

2. 강남1970 줄거리, 결말

1970년대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시작됩니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의 생활을 하며 빈민촌에 친형제같은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는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 판잣집마저 빼앗기게 됩니다. 그들은 건달들의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립니다.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는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들게 되면서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합니다.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됩니다.

강남 1970 결말

서태곤 의원은 박의원의 비리를 고발하면서 박부장의 한명뿐인 심복이 되었고 양기택은 은밀하게 영화 상영관에서 교섭을 하고 양기택은 종대와 용기한테 죽게 됩니다. 용기는 사망한 양기택의 시체를 화장실에 옮기자고 말하고 종대를 처리하려고 하였지만 눈치챈 종대는 도망가라며 마지막 기회를 줍니다.

그러나 용기가 차에 타자마자 머리에 총알을 맞고 사망하고 열차에서 누군가 총알에 기습당하여 기차밖으로 추락하는 종대는 죽게되고 길수는 선혜와 같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려하지만 결국 선혜는 돌아갈수 없는 상황에 이릅니다. 

이 모든게 서태곤의원의 설계였고 용기와 종대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둘다 사망했습니다. 서태곤의 선거하는 장면을 비추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3. 강남1970  영화이야기

강남1970은 생존이라는 절박한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액션 시퀀스들중 백미는 공동묘지에서 이루어지는 진흙탕액션이라고 합니다. 유하감독은 스토리상 두 남자의 운명에 큰 획을 긋는 장명네서 진흙탕을 목숨 걸고 뒹구는 남자들의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기 원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담양의 야산을 헌팅하고 한달여 땅을 고르고 그 위에 흙을 덮는 작업등을 통해 공간을 만들었고 사실적인 액션을 위해 스테디캠을 선택하여 롱테이크로 촬영은 진행되었고, 150여명의 배우들이 하루 12시간씩 꼬박 일주일 간 비내리는 진흙탕속에서 촬영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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