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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movie

기술자들(범죄)2014 줄거리 결말 기본정보

by 따리~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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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자들 (The Con Artists) 기본정보

개봉 2014. 12. 24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범죄, 액션

대한민국  //  러닝타임 116분  //  배급 롯데엔터네인먼트

감독 김홍선 //  출연 김우빈(지혁), 김영철(조사장), 고창석(구인), 이현우(종배), 조윤희(은하), 임주환(이실장), 조달환(털보), 신승환(공반장), 신구(오원장), 지승현(형사 1), 허준석(형사 2)

우정출연 오광록(민교수), 임창정(욕먹는 요리사), 차태현(새로운 기술자), 최다니엘(갤러리 대표), 김창옥(윤회계사), 정지윤(기술자비서 1), 김사희(기술자비서 2), 이성혜(기술자비서 3), 배수연(여기자)등

 

2. 기술자들 줄거리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범 지혁(김우빈)은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절친한 형 구인(조창석)은 인력조달 바람잡이입니다. 업계에서 최연소로 어떤 보안 스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종배입니다. 이렇게 셋은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업계에 이름을 날립니다.

이들을 눈여겨본 재계의 검은손 조사장(김영철)은 자신이 벌일 큰판에 지혁일당을 합류시킵니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져 있는 고위층의 검은돈 1,500억을 주어진 시간 40분 동안 털어오는 것입니다. 

범행 당일 지혁, 구인, 종배는 위장을 하고 세관으로 잠입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았던 작업은 조사장이 지혁의 수작을 본격적으로 막기 시작하고, 돈을 혼자 독차지할 생각에 은하의 목걸이를 인질 삼아 폭탄이 든 가방을 들고 경찰을 따돌리라 요구합니다. 지혁은 시키는 대로 차를 타고 달리다 막다른 길에 접어들고 보석상 절도 혐의로 계속해서 지혁을 쫓던 광수대 반장 공두식은 가방을 내려놓고 말로 하자고 하지만 지혁은 바다로 뛰어들게 됩니다.

조사장은 원격으로 지혁이 들고 있던 가방을 폭파시키고 무전으로 지혁은 죽었으니 동요 말고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하라 하지만 지혁의 동업자였던 구인은 그가 죽었다는 말에 넋을 놓습니다. 그러나 종배는 돈의 배분이 더 많아졌다고 좋아하고 그 말을 들은 구인은 종배에게 주먹을 날리고 종배 역시 칼로 구인을 찌릅니다. 구인의 비명을 듣고 조사장의 부하들이 달려갔지만 구인은 눈을 감은 뒤였고 소동이 가라앉고 조사장 일당과 종배는 돈이든 트럭을 손에 넣고 기뻐한다. 하지만 트럭 안에 있던 5만 원 권은 진짜 지폐가 아닌 지폐모양이었고 당황한 조사장에겐 경찰이 찾아옵니다. 그는 도망을 가는데 조사장의 휴대폰으로 죽은 줄만 알았던 지혁이 전화를 합니다. 

기술자들 결말

조사장은 경찰들에게 체포당하고 수사관들은 모래 바닥을 삽으로 파는데 그곳에 자신을 배신하려는 회계사의 시체가 나옵니다. 조사장이 몰래 형사들이랑 의기투합해 살해하고 암매장한 것입니다. 

은하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오선생이 옥상에서 추락했을 때 우연히 술을 사러 갔던 지혁이 이를 보게 되었고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조사장이 사주한 것임을 알고 복수하기 위해 일을 꾸민 것입니다. 

지혁은 차량에 실려있던 5만 원권 쿠폰 더미에 약품을 뿌리니 진짜 5만원권 지폐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큰 건을 끝낸 지혁은 아부다비로 건너가 자신이 보낸 돈으로 새롭게 미술관을 운영하는 은하를 만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기술자들 영화이야기

이 영화는 한 무리의 전문 사기꾼들이 팀을 이루어 귀중한 그림을 훔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지혁은 경찰이 악명 높은 미술품 절도범을 잡는 것을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출소하는 실력 있는 사기꾼입니다. 그는 구인, 종배, 연희를 포함한 다른 사기꾼들과 팀을 이루어 억만장자의 개인 소장품에서 값비싼 그림을 훔칩니다. 영화는 관객들을 내내 몰입하게 하는 짜릿한 액션 장면들과 반전들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지혁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주연 배우 김우빈에게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기술자들은 이 장르의 팬들에게 재미있는 도둑질 영화입니다. 스토리텔링 면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이 영화는 볼 만한 만족스럽고 즐거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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