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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movie

공조(액션)2017 줄거리 결말

by 따리~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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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조(Confidential Assignment) 기본정보

개봉 2017. 1. 18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대한민국  //  러닝타임 125분  //  배급 CJ ENM

감독 김성훈  //  출연 현빈(임철령), 유해진(강진태), 김주혁(차기성), 장영남(박소연), 이동휘(박명호), 윤아(박민영), 공정환(성강), 이해영(표반장), 박민하(강연아), 전국환(원형술), 엄효섭(윤 회장), 이이경(이형사), 신현빈(화령), 박진우(장칠복), 박형수(국정원간부)등

 

2. 공조 줄거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합니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합니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는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됩니다. 

 

 

 

위조지폐 동판을 제작하고 있는 북한의 한 공장에 북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임철령은 아내 화령과 함께 범죄조직이 운영 중인 공장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대기하라는 상관의 말을 무시하고 진입하여 범죄조직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나 싶었으나 사실 범죄조직의 리더였던 차기성이 화령을 인질로 삼으며 정체를 드러냅니다. 또 혼자 살아남아 철령은 그들과 공범으로 보위부의 의심을 받고 차기성은 남한으로 도망칩니다. 임철령은 남북장관급 정상회담의 북한사절단으로 참가해 차기성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형사 강진태는 범인을 추격하다가 범인이 칼을 꺼내자 모른 척 딸에게 온 전화를 받는 바람에 범인을 놓치게 되고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습니다. 그의 동료인 표반장은 그를 돕기 위해 공조수사를 위장한 북한 측 감시 임무를 맡기게 되면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남북의 형사들의 공조수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첫 수사부터 둘의 호흡은 엉망이었고 결국 두 사람은 각자 수사를 합니다. 

 

 

 

철령은 홀로 차기성의 부하인 박명호를 찾아내지만 총을 가지고 있던 박명호는 총을 쏘기 시작했고 위기에 처한 임철령을 진태가 나타나 철령을 구하고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박명호는 철령을 따돌리고 차기성을 찾아가고 철령이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한편 수사팀의 경고를 받은 진태는 철령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철령이 한눈판 사이 그에게 정보를 얻으려 도청을 시도하는데 이를 알아차린 철령이 그들을 도청하게 됩니다.

 

한국 수사팀은 차기성의 삼합패와 접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 모르게 그들의 목적을 캐보려 했지만 이를 모두 듣고 있던 철령은 박명호가 숨어있는 장소로 향해 갑니다. 이미 정체가 드러나 쓸모가 없어진 명호는 차기성의 부하에 의해 제거당하고 박명호를 찾아온 철령도 제거하려 하지만 진태와 한국 경찰의 개입으로 결국 실패합니다.

 

 

그날 밤 진태는 철령에게 차기성이 남한으로 온 목적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철령은 자신의 가족도 기성에게 당했다며 말해주고 둘은 숨겨왔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태의 가족들도 그를 가족처럼 여기게 됩니다. 그러다 표반장으로부터 철령이 자신의 폰을 도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 진태는 큰 배신감을 느끼고 둘 사이는 멀어질 뻔했지만 진심 어린 철령의 요청으로 그들은 다시 공조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3. 공조 결말(스포포함)

차기성은 위조지폐 동판을 팔기 위해 윤 회장을 찾아가는데 가격협상에 심기가 불편해진 차기성은 거기 있는 전원을 사살해 버립니다. 그리고 현장을 덮친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차기성 일당을 쫒기 시작합니다. 치열한 차량 추격전 끝에 차기성을 몰아넣는 데 성공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철령은 그를 죽이려 하지만 진태가 그것을 막고 철령에게 동판을 넘겨줍니다.

 

하지만 대교로 몸을 던져 죽은 줄 알았던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살아남은 차기성은 강진태의 가족들을 인질로 삼으며 동판을 가져오라 요구하고 결국 그는 철령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았던 철령은 진태를 도와 가족을 구출하기 위해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진태는 차기성이 말한 화력발전소에 도착해서 딸과 부인은 찾지만 시한폭탄에 묶여 있고 폭탄의 타이머는 흐르고 있습니다. 진태는 가족을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진태에게 동판이 없는걸 안 기성은 부하들에게 진태가족을 제거하라고 명령하는데 철령이 도착해 동판을 미끼로 진태가족을 구출하고 이후 두 사람은 힘을 합쳐 차기성을 사살합니다. 그렇게 사건은 두 사람의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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